큰 딸 부부가 맞벌이라 14년생 손녀딸 육아를 했습니다.
조리원 퇴실했을때 부터 계속 돌봄하였고, 현재는 초등학교 2학년으로 큰 딸이 육아휴직을 하여 직접 케어하고 있습니다.
저의 성격이 둥근 편이고, 예민하지 않아 고용하시는 부모님들 요구사항이나 양육방식에 잘 맞출 수 있으며 아이들을 예뻐하여, 큰 딸의 아이 뿐 아니라 작은 딸의 두 아들과도 시간을 아주 많이 보냈습니다.
책임감이 강하여 시간약속을 잘 지키며, 무단결석이나 갑작스럽게 그만두는 일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.
가사일 보다는 돌봄이나 등하원 업무를 더 중점으로 하고 싶습니다.
기본적인 컴퓨터사용이 가능하기에 온라인수업시 챙길 수 있고, 학교 숙제도 같이 챙길 수 있습니다.
좋은 인연이 되어 서로 안정감을 느끼며 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.
아이들은 커 가기에 언젠가 헤어짐이 있겠지만, 필요한 날 까지 신뢰하며 도움이 되어 드리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^^